현재 아직 한미 FTA 회계시장이 개방되기 전인 지금도, 우리기업의 미국진출이나 미국기업의 국내진출이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미국 회계 업무를 전담할 전문인력들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습니다.
AICPA는 원래 미국 내 자격증이지만, 미국이 세계 경제의 중심에 있고, 국제공용어인 영어를 기반으로 하는 자격증이다보니 국제 자격증의 성격을 띠게 되었습니다. 최근 AICPA 업무 영역의 범위는 회계, 세무, 재무 분야뿐만 아니라 정부 및 국제 금융 등으로 확장되어 가고 있습니다. 때문에 글로벌화를 추구하는 기업에서는 미국공인회계사의 역할이 필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.
게다가 향후, 한미 FTA로 회계시장까지 개방된다면 미국공인회계사(AICPA) 자격증으로 한국 내에서도 회계사로 개업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.